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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8, 2020
주말까지 최저임금 인상 요구하는 대규모 노동자 시위 예정
2021년 시·구 최저임금(UMK)인상을 하지 않겠다는 시장과 재적 의원의 결정에 항의하기 위해 노조는 주말까지 대규모 시위를 벌일 계획이다. 알려진 바와 같이, 올해 11월 21일에 각 주의 주지사가 그 지역 UMK를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미라 스미라트 국가임금위원회(데뻬나스)위원은 "반둥의 노동조합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회람이 발송됐다. 다시 한번 대규모 시위를 원하는 바이며, 이에 대한 지침을 전달했다."고 11월 17일 이와 같이 말했다. 노동자들은 2021년 UMK 인상여부에 대해 정부, 노동자, 고용주 간의 3자 협의가 다시 이루어지길 바라며 이번 시위를 통해 그들의 목소리가 결정에 영향을 미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특히 노동조합의 영향력이 큰 산업, 제조업 지역에서 대규모 시위가 열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반둥과 보고르 외에도 버까시, 찌까랑, 찌비뚱, 자바베카 1 산업단지, 자바베카 2 찌까랑 등 다른 여러 산업지역도 대규모 산업단지가 주류를 이루고 있는 지역이며 노동자들의 시위가 예상된다. 앞서 기업인들은 2021년 34개 주 중에서 주 최저임금(UMP)이 인상된 주는 5개에 불과해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UMP에 이어 이제 2021년 UMK의 인상 또는 동결여부 결정에 직면하게 되었고, 이 역시 구청장과 시장의 제안에 따라 주지사가 결정하게 된다. 동부자바 노동자들은 내일 11월 19일, 최저임금 인상을 요구하는 대규모 시위를 열 계획이다. 약 1만 명의 노동자들이 거리로 나올 것으로 예상되며, 이들은 동부자바 최저임금을 60만 루피아로 올려주길 요구하고 있다. 앞서 동부자바 주지사는 2020년 최저임금 Rp.1,768,000에서 Rp.100,000(5.65%)를 인상해 2021년 최저임금을 Rp.1,868,000로 발표했다.
최고관리자
4962
November 9, 2020
지와스라야, 남부자카르타 찌토스 쇼핑몰 매각 금액 95% 이미 수령
PT 아수란시 지와스라야(Perserto)는 남부자카르타에 위치한 찌란닥 타운 스퀘어(Citos)의 판매금 95%안팎에 해당하는 총 2조1000억 루피아 규모의 거래가 이미 이뤄졌다고 했다. 지와스라야 재무담당 파리드 아즈할 나수티온은 “약 2년 전부터 총 매매금액 2조 2000억 루피아 중 2조 1000억 루피아를 수령했다. 최초 2018년 10월 1조 4000억 루피아를 선금으로 받았고 2020년 3월 7천억 루피아를 추가로 수령했다.”고 11월 6일 Bisnis.com을 통해 말했다. 지난 3월 국영기업부(BUMN)의 아리야 시누링가는 “아직 국회(DPR)의 승인을 받지 못했다. 찌토스 쇼핑몰의 판매금은 약 2조 루피아에서 3조 루피아로 추산된다.”고 밝힌 바가 있다. 그는 찌토스 매각이 지와스라야가 영업을 하는데 자금원이 될 수 있고 퇴직 연금 보험 가입자들의 청구액을 지불하는데 사용된다고 덧붙였다. 찌토스 쇼핑몰은 국영기업부(BUMN)의 까르야 컨소시엄(Karya Consortium)에 팔렸고 PT. Wijaya Karya(Persero)Tbk., PT. Adhi Karya Tbk., PT. Waskita Karya(Persero)가 포함되어 있다. 앞서 올 7월말 지와스라야는 총 자산이 16조4000억 루피아인 반면, 총부채는 54조 루피아로 부채비율이 자산의 3배에 달했다. 모든 자산을 매각해도 37조6000억 루피아를 갚을 수 없는 상황에 놓였다고 했다.
최고관리자
4961
November 9, 2020
산업부, 2021년 수입품의 15%를 국산품으로 대체 계획
산업부는 2021년까지 산업부문의 자본재뿐 아니라 원자재나 보조자재를 2021년까지 최소 15%, 2022년까지 35%까지 내수산업에 기반하도록 목표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업부 장관 아흐매드 시짓 드위와조노는 11월 9일 공식 성명을 통해 "어떤 제품이 수입에 의존적인가를 밝혀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정부는 코비드-19 대유행 중 국내 산업을 보호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이번 전략적 조치는 통상부와 재무부 등 관련 이해관계자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물론 목표는 수입품목에 대한 국산품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다. 생산 능력이 없거나 불공정무역에 노출된 분야들이 있으므로 이를 보강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산업부의 기록을 보면, 현재 인도네시아의 산업 부문의 가동률은 코로나의 영향으로 56%까지 떨어졌으며 이전에는 70% 가까이 도달했었다. “수입을 완전히 막자는 주의는 아니다.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한 원자재와 부자재 수입은 필요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내수산업을 발전시킬 필요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수입을 제한해야 하는 원자재 중 하나는 화학산업 분야이며, 특히 국내산업으로 대체해야 할 수입자본재는 기계와 전자산업이라고 아흐마드는 언급했다. “생산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에 발맞춰 수입을 최대한 감소시키는 노력이 진행되어야 한다. 이에 산업부는 지속적으로 산업 분야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다. 2023년까지 총액 1048조 루피아를 산업분야에 투자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정부의 투자 가능성이 높고 내수산업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7개 우선 산업분야는 식음료, 화학, 섬유, 의류, 자동차, 전자, 의약품으로 선정했고 이를 기준으로 인도네시아 만들기 4.0 로드맵을 시행한다.
최고관리자
4960
November 5, 2020
코로나로 인한 경제위기 속 늘어나는 가입자 수로 미소 짓는 텔콤…
인도네시아 텔콤사는 올해 9월까지 99조9,400억 루피아의 매출을 기록하면서 2020년 3분기를 마무리했다. 순이익은 16조6800억 루피아를 기록, 전년 동기 대비 순이익률이 1.3% 성장했다. EBITDA(이자세감가상각 전 이익잉여금)도 53조5900억 루피아로 7.1% 증가했다. 텔콤의 리릭 아드리안시아 사장은 인디홈 상품이 성공에 기여한 주요 요소 중 하나라고 말했다. "2020년 9개월 동안 사업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텔콤은 서비스 개선에 지속적으로 주력하면서 양호한 성과를 기록할 수 있었다. 이 성과는 모바일 데이터 사업 외에도 회사의 매출 성장의 주요 동력 중 하나인 인디홈의 기여가 아주 크다."고 리릭은 말했다. 모바일 사업부문의 텔콤 자회사인 텔콤셀은 10.6%의 디지털 사업 성장률을 보여 73조1560억 루피아를 기록했으며 전체 매출의 73.2%에 기여하는 등 성장세를 보였다. 이 같은 성과는 1억7000만명 이상의 가입자에 의한 것으로 전년동기대비 4.6% 증가한 수치이다. 이에 따라 데이터 서비스 소비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2.5% 증가했고 데이터 트래픽도 698만1637 테라바이트(TB)로 39.6% 증가했다. 인디홈의 3중 고정 광대역 서비스는 재정 및 운영 측면 모두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만들었다. 인디홈은 16조1000억 루피아의 매출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1% 성장했다. 인디홈 가입자는 2020년 3분기 말까지 75만2000명이 증가해 총 776만 명이 넘는 가입자를 기록했다. 리릭은 텔콤이 연말까지 가입자 800만명 목표 달성을 낙관하고 있다고 밝혔다. 반면 그는 텔콤이 수익성이 높은 사업자라인 위주로 정책을 시행하는 엔터프라이즈 부문의 비즈니스 펀더멘털이 더욱 견고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헤리 수프리아디 텔콤 재무담당 이사는 "코비드 대유행의 와중에 텔콤은 디지털 사업을 가속화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텔콤은 2020년 3분기까지 17조9000억 루피아의 자본비용을 지출했는데, 이 중 대부분은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인프라 강화에 쓰였다. “투자유지가 지속되고 있어 우리는 점점 더 건전한 실적과 좋은 수익성으로 2020년을 마감하기를 바라는 바이다"라고 말했다.
최고관리자
4959
October 31, 2020
서부자바 주 정부, 2021년 최저임금 인상 없이 동결
서부자바 지방정부는 2021년 최저임금(UMP)를 Rp.1,810,351로 2020년과 동일하게 유지한다고 밝혔다. 해당결정은 2020년 10월 31일 리드완 카밀 서부자바 주지사가 발표한 주지사령 제561호/kep.722-Yanbangsos/2020에 기재되어 있다. 지난 27일 이다 파우지야 노동부장관(Menaker)은 2021년 최저임금을 2020년과 동일하게 유지한다는 정책을 밝혔고 각 주지사들에게 10월 31일까지 주 최저임금(UMP)를 발표하도록 요청했다. 최저임금(UMP)은 인플레이션과 경제성장률을 기반으로 한다고 발표됐다. “중앙 통계청(BPS)는 아직 서부자바 3분기 물가상승률에 대한 결과를 받지 못했다. 2분기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분기는 마이너스 5.98%를 나타냈다. 9월 한 달간의 물가상승률을 본다면 3분기 결과는 낙관적이지 않다.”고 타우픽 가르사디 서부자바(Disnakertrans)소장은 말했다.
최고관리자
4958
October 17, 2020
사업주 ‘2021년 최저임금 동결시켜달라…’ 노동조합총연맹 발끈
인도네시아노동조합총연맹(KSPI)은 고용주들에게 COVID-19 대유행을 명분으로 2021년 최저임금을 동결시켜 노동자들의 운명을 더욱 궁지에 몰아넣지 말 것을 촉구했다. 사업주들은 코로나 바이러스 대유행으로 인해 어려워진 기업운영으로2021년 최저임금을 2020년과 같이 유지해 달라는 목소리를 높여왔다. 하리야디 수캄다니 인도네시아 경영자협회(APINDO)장은 해당사안에 대해 인도네시아 임금위원회에서 광범위하게 논의되고 있다고 말했다. 하리야디는 최저임금의 인상에 대한 결정은 2015년 임금 관련 정부규정(PP) 78조에만 근거할 수 없다고 말했다. “임금인상은 국가 경제 성장과 인플레이션에 따라 계산된다. 2020년 인도네시아 경제는 큰 타격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이크발 노동조합장은 1998년 경제위기를 비교하며 당시 침체된 경기 속에서도 여전히 노동자들의 복지가 우선시되었다고 강조했다. “인도네시아가 1998년 위기를 겪었을 때 경제성장률은 4분기 기준 마이너스 17%까지 추락했다. 하지만 자카르타의 최저임금은 16%가 상승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2021년 최저임금을 8% 인상하기를 요구했으며 이는 지난 3년 동안 인상된 비율을 근거로 했다. 또한 이크발은 임금을 인상하지 않게 되면 최근 인도네시아 의회에서 개정된 일자리 창출 특별법에 대한 노동자들의 시위가 더 악화될 것이고 사업주들에게 더 큰 피해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2021년 경제가 마이너스 성장을 한다고 해서 최저임금이 인상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강조했다.
최고관리자
4957
October 15, 2020
COVID-19대유행 이후, 9월 자동차 판매량 가장 높아
2020년 9월 인도네시아 자동차 판매량은 총 4만8554대로 8월 3만7277대에 비해 30.2% 증가했다. 인도네시아 자동차산업협회 가이킨도가 목요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4월 이후, 즉 COVID-19대유행 이후 가장 높은 것이다. 2020년 상반기 판매량은 1월 8만 435대, 2월 7만9644대, 3월 7만6811대로 유지되었다. 하지만 4월 판매량은 7868대로 크게 줄었고 5월에는 3551대로 더 떨어졌다. 6월에는 1만2623대, 7월 2만5283대, 8월 3만7277대에서 9월에는 4만8554대로 COVID-19 대유행 중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가이킨도는 올해 신차 판매량 목표치를 110만대에서 60만대로 하향 조정했다. 9월까지 총 판매량 37만2046대에서 남은 3개월 동안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지에 대해 낙관적 전망을 할 수 없는 상황에 놓였다. 9월 한 달 동안 아스트라 그룹 산하 2개 업체인 도요타와 다이하쓰가 1만3234대, 1만1204대로 판매실적이 가장 높았다. 특히 중소형 또는 저가 승합차와 트럭을 주로 판매하는 다이하쓰는 전년 동기 대비 시장점유율이 18.6% 늘어나 17.6%를 기록했다. 다이하쓰의 시그라가 27.1%로 가장 많이 팔렸고 그랜맥스 픽업 22.1%, 테리우스 19%대 순이다. 보이 켈라나 소에브로토 아스트라 기업커뮤니케이션 대표는 “최근 4개월 동안 소형차의 판매가 많았다. 2020년 말까지 증가세를 유지해 국가 경제 회복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적어도 2023년이 되어야 인도네시아 자동차 시장이 이전과 같이 회복될 것으로 예상했다. 아스트라 그룹 외에서는 미쓰비시가 6,630대로 3월, 스즈키 6,246대, 혼다가 5,856대로 그 뒤를 잇고 있다.
최고관리자
4956
September 30, 2020
도요타 2021년 신모델 공개, 포르튜너 신차가격 최대 8억 루피아
COVID-19으로 인한 인도네시아 자동차 영업수익 급감에도 도요타는 계획했던 대로 2021년 새로운 디자인의 차량을 공개했다. 판매가 가장 많은 러쉬, 이노바, 포르튜너 또한 새로운 디자인이 공개되었고 추가 2개의 신형 차량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차는 모두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도요타 프리우스(Prius)하이브리드와 벤자(Venza)하이브리드이다. 하지만 아직 정확한 판매시점은 밝히지 않았다. 포르튜너 2021년 모델은 LED 헤드라이트와 전면 범퍼가 새롭게 단장된 모습을 보였으며 2.8L와 2.4L엔진을 선택할 수 있다. 하지만 인테리어는 디자인 면에서 큰 변화가 없다. 가장 큰 차이점은 8.0인치 터치 스크린 인포테인먼트 기능의 추가와 애플 카플레이 호환성이 제공된다는 점이다. 추가적으로 계기판의 디자인, 실내 LED조명, JBL오디오 시스템 등이 포함되었다. 최고 사양의 차종은 에어백 7개가 장착되었으며 9인치 터치스크린과 충돌 방지 시스템이 탑재돼 있다. 가격은 모델 중 가장 높은 사양이 8억 2600만 루피아고 낮은 사양은 7억 루피아로 책정되었다. 한편 가이킨도와 산업부 장관은 일부 신차 구매세금 부담을 0%로 면제하자는 제안을 했다. 차동차 업계에서는 해당지침이 적용되면 세금면제 혜택을 받는 자동차 가격이 20~40%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했다. 하지만 스리 물리야니 재무부 장관은 제안을 수용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최고관리자
4955
September 29, 2020
늘어가는 인도네시아 빈곤층과 실업률…
인도네시아 재정부는 빈곤층의 수가 최소 302만 명에서 최대 571만 명까지 증가할 수 있다고 보고했다. 중앙통계청(BPS)는 2020년 3월 빈곤층 인구를 2,642만 명으로 집계했으며 증가수치가 맞을 경우 3천만 명을 넘어서게 된다. 또한 실업자의 수는 최소 403만 명에서 최대 523만 명까지 늘 것으로 예측했다. 한편 2020년 경제성장률은 -0.6% 에서 -1.7%까지로 전망했고 코로나 바이러스 대유행 전 예상했던 5.3%에 비해 크게 낮다. 뿐만 아니라 국가 재정도 크게 줄어 2020년 8월 국가 세입은 13.1% 감소한 반면 지출은 10.6% 증가했다. 스미야티는 “2020년 8월 재정적자는 국내총생산의 3.05%에 달한다.”고 말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내수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695.2조 루피아의 자금을 지출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사회 보조 지원금 203조 루피아, 소규모 사업자(MSME) 지원금 123조 루피아, 사업 인센티브 120조 루피아, 지역정부 보조금 106조 루피아, 의료 지원금 87조 루피아, 기업금융 지원금 56조 루피아로 나타났다. 하지만 직접적으로 코로나 대유행을 위해 사용된 지원금은 적었다. 9월 23일까지 사용된 금액은 268조 루피아로 세부적으로는 코로나 바이러스 건강지원금 20조 7천 2백억 루피아, 사회 보호 지원금 136조 4천억 루피아, 지역보조금 23조 7천 5백억 루피아, 사업 인센트브 27조 루피아, 중소기업 지원 59조 8100억 루피아로 분포되었다.
최고관리자
4954
September 27, 2020
인도네시아 삼성 스마트폰 중국업체에 밀려 점유율 급감
삼성전자는 올해 2분기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점유율 19.6%를 기록하며 순위가 두 계단 떨어졌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7.4%포인트 하락한 수치이다. 중국업체들의 시장 점유율은 반대로 상승했는데 비보는 전년 동기 대비 13.4%포인트가 증가해 21.2%로 가장 높았다. 이어 오포는 20.6%로 3.1%포인트 늘어 2위를 차지했고 샤오미 17.9%, 리얼미 13.6%로 삼성의 뒤를 이었다. 중국 업체들이 선전한 이유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경기침체에 저가 스마트폰의 수요 확대에 있다고 분석했다. 비보는 Y12, Y91C, Y50의 판매가 크게 늘었고 오포는 A시리즈로 스마트폰 판매를 높였다. 가격대는 100만 루피아에서 300만 루피아 사이에 분포되었다. 특히 온라인 스마트폰 시장은 급속도로 성장했는데 전년 동기 대비 약 70% 상승했다. 브랜드별로 샤오미가 40%의 온라인 판매 점유율을 보였고 120만 루피아 대의 8A와 150만 루피아 대의 5i가 인기를 모았다. 이어 리얼미가 33%를 차지했고 삼성은 10%에 그쳤다. 삼성은 중국 제조사들과의 경쟁에서 다시 앞서려면 온라인 판매를 비롯한 판매 채널, 부품 수급, 비용 효율성을 고려해야 한다고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밝혔다.
최고관리자
4953
September 27, 2020
세진 패션 중국공장 중부자바로 이전, 일자리 4000여 개 창출 기대
파크랜드의 자회사인 PT.세진 패션 인도네시아의 중국공장이 인도네시아로 이전될 것이 확실시 되었다고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장 바흐릴은 안따라 통신을 통해 9월 26일 밝혔다. 이는 바흐릴 투자조정청장과 국영기업부 장관 에릭 토이어의 한국 방문 이후 나온 결과이다. 공장은 중국 다롄에서 중부자바 빠띠(Pati)로 이전할 것이며 총 투자규모는 미화 3천 5백만 달러로 예측했다. “어제 한국을 방문한 이후 PT.세진 패션 인도네시아의 공장이전에 대한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왔다. 노동집약적 산업으로 최대 4천 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경제위기 극복에 큰 도움을 줄 것이다.”고 바흐릴 청장은 말했다. 또한 생산량의 100%가 수출되기 때문에 인도네시아 국가의 외환증가에도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PT. 세진 패션 인도네시아는 이전 절차를 가속화해 공장을 가동할 수 있도록 인도네시아 정부에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비신규자본재(BMTB)의 기술조사를 신속히 처리해 주길 부탁했으며 외국인 근로자의 유입, 세제 혜택 등이 포함되었다. 파크랜드의 박명규 대표이사는 “인도네시아에서 파크랜드의 사업성과는 충분히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여주었다. 인도네시아로 이전하는데 도움을 준 BKPM에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최고관리자
4952
September 21, 2020
에어아시아 대표 토니 페르난데스, 고젝 앞설 수 있는 '슈퍼앱' 출시계획
에어아시아 대표 토니 페르난데스는 고젝과 그랩에 맞붙을 슈퍼앱을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다.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대통령 시절의 전 통상부 장관과의 인터뷰에서 페르난데스는 코로나 바이러스 대유행이 오기 전부터 에어아시아를 위한 신 사업 모델을 이미 준비해 놓았다고 밝혔다. "우리는 아세안에 6천만~7천만 명의 고객이 있다. 이것은 우리의 가장 큰 자산"이라고 그는 9월 20일 유튜브에서 이와 같이 말했다. 그는 에어아시아의 사업 모델을 변화하게 된 요인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우리는 뛰어난 플랫폼을 가지고 있지만 오로지 에어아시아 상품만 판매하고 있다. 이제는 트래블로카처럼 다양한 항공티켓을 판매하고 싶다."고 설명했다. 그의 말에 따르면 회사의 플랫폼은 이제 에어아시아, 카타르 에어 및 터키 항공의 티켓을 판매하고 익스페디아(Expedia)와 제휴하여 호텔예매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는 여기서 나아가 AirAsia.com과 어플리케이션을 그랩이나 고젝과 같은 '올인원' 플랫폼으로 만들고자 한다. "우리는 대규모 물류 회사를 소유하고 있다. 아마존처럼 우리는 여러 국가에서 제품을 판매 할 수 있고 여러 국가에서 전자 상거래가 가능하다. 음식배달사업에도 뛰어들 것이다."고 설명했다. 페르난데스는 새로운 사업에서 관세와 같은 잠재적인 문제가 있지만 효율적인 해결책이 있다고 설명했다. “에어아시아는 고객 확보를 위해 돈을 낭비할 필요가 없다. 우리는 회사를 인도네시아 최대의 기술 회사인 고젝과 같이 만들고 싶다. 승차 서비스 사업도 염두하고 있지만 그랩이나 고젝과는 다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핀테크 사업에 대해서도 설명하며 “폭리를 취하는 악덕업자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최초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의 고객을 대상으로 사업을 넓혀갈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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