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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3 | beesflow 인니, 생산분배계약 재개 검토...석유업계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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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정부가 생산분배계약(PSC) 재개를 검토하고 있다.

 

생산분배계약은 석유·가스의 소유권이 국가에 귀속됨을 전제로 생산물에서 개발비에 해당하는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를 자원보유국과 개발회사가 일정한 비율로 배분하는 방식이다.

 

정부는 2017년에 생산분배계약을 폐지하고 개발 비용은 고려하지 않고 사업자에게 이익 배분을 광구의 시추 심도와 지질학적 특성 등의 요인에 따라 사전에 결정하는 총수익분배방식을 도입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9일자 보도에 따르면 총수익분배방식'은 석유와 천연가스 판매 수익이 즉시 분배되기 때문에 장점도 많지만개발 기간이 길어지거나 개발비 대비 생산량을 기대할 수 없을 경우 투자기업에 큰 부담이 된다.

 

아리핀 에너지광물자원장관은 11월말 하원에서 사업자가 PSC 또는 총수익분배방식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인도네시아 석탑협회(IPA)의 루이스 회장은 "석유·가스 개발 광구마다 위험 요소가 다르다위험이 크다면 그에 따른 대가도 다른 것이 바람직하다라며 PSC 제도 부활에 대해 환영의 의사를 표시했다.

 

인도네시아는 석유·가스 분야에서 탐사 활동 투자가 감소하고 있다. 2013년의 30억 4,000만 달러에서 2017년에 5억 6,750만 달러로 감소했다. 2018년에 7억 8,620만 달러로 성장했지만 향후 자원 고갈에 따라 개발 비용이 많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PSC를 다시 실시하기로 결정됐다.

 

석유및가스상류사업 특별관리감독기관(SKKMigas)에 따르면원유의 하루 생산량은 2013년의 82만 5,000배럴에서 올해 8월 기준 75만 4,000배럴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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