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EC 이용자 올해 1.4억명 넘는다…증가율 동남아국가서 가장 높아 > 비지니스 / 경제

본문 바로가기
USD/KRW 한국
1,130.00 ↑
2021-20-03 9:50 (UTC+9)
USD/IDR 인도네시아
14,376.59 ↓
2021-20-03 9:50 (UTC+9)
전체메뉴열기

비지니스 / 경제

2020-09-07 | beesflow 인니 EC 이용자 올해 1.4억명 넘는다…증가율 동남아국가서 가장 높아

본문


npors-shop-5d9d4552097f364ec168b142


인도네시아 전자상거래(EC) 이용자가 올해 1억 3,700만명까지 증가할 전망이다. 국내 15세 이상 인구의 68%에 달한다.

다른 동남아시아 국가의 올해 성장률이 전년 대비 5~9% 증가한 반면, 인도네시아는 15% 크게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컨설팅 업체 베인앤컴퍼니는 최근 동남아 주요국의 디지털 소비 동향에 관한 조사 보고서를 발표했다.

조사 대상국은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6개국이었다. 6개국의 EC 이용자는 올해 말까지 전년 대비 11% 증가한 3억 1,000만명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됐다.

2020년 인도네시아 EC 이용자 비율은 15세 이상 인구 2억 300만명 중 68%로 지난해의 58%(1억 1,900만명)에서 10 포인트 증가할 전망이다. 이용자 비율 상승폭이 6개국 중 가장 높았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의 올해 온라인 쇼핑몰 유통 총액(GMV)은 26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 2025년에는 2.8배인 720억 달러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조사 대상자 중 '가장 자주 이용하는 소비 수단은 온라인'이라고 응답한 사람은 46%로 전년의 28%에서 18포인트 올랐다.

3일자 인베스톨 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페이스북의 피터 이사(인도네시아 담당)는 "구매 경향이 오프라인 매장에서 온라인으로 빠르게 바뀌고 있다”라고 말하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소비 활동이 축소된 지금 기업들은 소비자의 수요 동향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앞으로 더 많은 브랜드가 온라인 시장으로 사업 판로를 바꿀 것”이라고 견해를 나타냈다.

히노 자동차가 7월, 미쓰비시가 9월에 인도네시아 EC 대기업 또꼬뻬디아(Tokopedia)에 공식 사이트를 오픈하는 등 EC에서 판매되는 제품 분야가 더욱 다양해졌다.

소셜 미디어를 통한 판매도 인기가 높다. 말레이시아계 인테리어 기업 '미스터 DIY'처럼 왓츠업(Whatsapp)에서 판매를 시작한 기업도 있다. 소매 대기업 마따하리 뿌뜨라 프리마(PT Matahari Putra Prima, MPPA)가 8월, 배차 서비스 대기업 그랩(Grab)의 쇼핑 배달 서비스 ‘그랩 마트(Grab Mart)’에서 판매를 시작하는 등 기존 소매 기업들도 온라인 판매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페이스북도 인도네시아 EC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2일 무료 온라인 상점 개설 서비스인 ‘페이스북 샵'을 인도네시아에서 시작했다. 5월 미국과 일부 유럽 국가에서 첫 선을 보인 페이스북 샵스를 한국 포함 총 8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확대하는 형태다. 기업은 페이스북 샵을 이용해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무료로 디지털 상점 ‘샵(Shop)’을 개설하고 홍보 및 판매할 수 있다.


[출처: 자카르타경제신문]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게시물 검색

인니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