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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19-07-11 | beesflow 15년 간 자카르타 크기와 맞먹는 해안 지역 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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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의 군도 국가인 인도네시아는 해수면 상승과 경제 활동으로 인해 해안 지역을 잃어가고 있다. 


지난 12월, 동부 Nusa Tenggara의 플로레스에 취임한 나게케오 주지사 요하네스 돈 보스코 도는 정부 관할의 북부와 남부 지역의 해안가에 사는 주민들로부터 암울한 보고서를 받았다. 


현지 관계자와 주민들의 관측에 따르면 플로레스해에서 밀려오는 파도에 의해 매년 3~4m씩 아에라모 마을 해안이 침식되어왔다고 한다. 이 마을은 인구 6천 명으로 이 지역에서 가장 많은 인구가 살고 있다. 


해양수산부의 연구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는 침식으로 인해 매년 약 1,950 헥타르의 해안 지역을 잃고있다. 이는 서부 수마트라의 한 도시인 빠당 빤장과 맞먹는 크기이다. 매년 자연 침전으로부터 형성되는 새로운 해변의 크기는 오직 895 헥타르에 불과하다. 


최근 15년 동안 자카르타 규모에 해당하는 2만9천261 핵타르의 해안 지역이 유실됐다. 자바 섬의 북쪽 해안은 침식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은 지역 중 하나이다. 지방별로는 중부 자바와 동부 자바, 남동 술라웨시 등 3개 지역이 가장 많은 영향을 받고 있다.


아에라모 마을 책임자인 도밍거스 비우 도레는 밀크피쉬 연못의 공간을 만들기 위해 해안 맹그로브 숲을 개간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지난 몇 년 동안 침식이 악화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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