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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19-07-19 | beesflow 서부 자카르타 쇼핑몰, 오젝 기사용 화장실에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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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자카르타 끔방안 뿌리 인다몰은 오젝(모터사이클 택시) 기사를 위한 화장실을 따로 만들어 눈총을 받고 있다. 화장실은 관리인 락커룸 옆 복도 안쪽과 쇼핑몰 1층과 2층에 위치해 있다.

오젝 기사를 위한 화장실은 두 개로 하나는 남성용, 다른 하나는 여성용 화장실이다. 손님용 화장실과 달리 화장실 안에 청소 도우미는 없다.

화장실은 고객들의 화장실과도 눈에 띄게 다르다. 오젝 기사용 화장실은 크롬색 세라믹을 사용했고,고객용 화장실은 검은 대리석으로 꾸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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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젝 기사용 화장실에는 또한 쪼그려 앉는수세식 변기와 멜라민 가림막을 세운 세 개의 칸으로 이루어져 있는 한 편, 고객 화장실은 각 칸을 불투명 유리로 만들었고 좌변기를 설치해 놓았다. 

모든 화장실은 세면대와 거울이 있지만, 고객 화장실용이 더 크고 공간 또한 더 넓다.

그러나 최근 오젝 기사용 화장실을 가리키는 표지판이 쇼핑몰 관리자에 의해 철거되었다.

헨드리 쁘리앗나 몰 대변인은 경영진이 소셜 미디어에 올라온 부정적인 반응에 따라 이 표지판을 철거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그는 "오젝 기사용 화장실 표지판이 설치된 후 문제가 발생했다는 것을 알았다. 그러자 경영진은 그것들을 철거하라고 명령했고, 이 같은 조치를 취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쇼핑몰 경영진이 오젝 운전자의 고객 화장실 이용을 금지할 의사가 전혀 없었으며, 표지판을 세운 것은 오젝 운전자들이 너무 많아서 화장실을 사용하기 위해 오래 기다려야만 했다는 불만을 가진 한 쇼핑몰 방문자의 제안이었다고 말했다.

헨드리는 "고객 편의성이 1위"라며 "오젝 기사도 이용할 수 있는 쇼핑몰 직원용 화장실을 지정하는 안내판을 내걸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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