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총·대선 순직 600명 육박…'참사급' 희생에 책임론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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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19-05-15 | beesflow 인도네시아 총·대선 순직 600명 육박…'참사급' 희생에 책임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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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17일 치러진 인도네시아 총·대선 전후 사고를 당하거나 건강 이상 증세를 보이다 순직한 자원봉사자와 공무원, 경찰관의 수가 600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당시 유권자 1억 9천만명의 80% 이상이 참여한 투표가 하루 일정으로 진행된데다, 사상 처음으로 총·대선과 지방선거가 동시에 치러지면서 자원봉사자인 투표관리원들이 이틀간 거의 잠을 자지 못한 채 과도한 업무량에 노출됐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도네시아 보건부는 건강 이상으로 숨진 투표관리원의 경우 원래부터 건강 상태가 나빴던 사람들이 대다수라고 분석했지만, 무더기로 사망자가 나온 데 대한 책임을 모면하려는 것이란 지적도 제기됩니다.

한편, 차효 쿠몰로 인도네시아 내무부 장관은 지난 7일 상원에 출석해 이번과 같은 사태를 막기 위해 차기 선거에서는 전자투표를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면서 인도와 한국에 연구팀을 파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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